웹진

레바논의 시리아 난민아동은 교육 없는 잃어버린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

2011년 시리아의 아랍의 봄 시위가 내전으로 번져나가며 현재까지 약 660만 명의 시리아인이 해외 난민으로 떠돌고 있으며, 인근 국가에만 약 560만 명이 분포해 있다. 그 중에서도 레바논은 인구대비 가장 많은 수의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였다. 레바논에는 약 50만 명에서 시리아 학령기 아동이 난민으로 등록되어 있고, 실제로는 약 66만 명으로 추산된다. 2018-2019 학년도 기준 이 중 약 42%만이 학교에 등록되어 있다. 이 글에서는 레바논 시리아 난민 아동의 교육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.
이경수(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)

레바논의 시리아 난민아동은 교육 없는 잃어버린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2021-10-12T02:41:36+00:00

이집트 권위주의 정부와 무슬림형제단, 그리고 교회 간 정치 역학

이 글은 이집트의 주요 정치 행위자를 정부, 무슬림형제단, 교회로 보고, [...]

이집트 권위주의 정부와 무슬림형제단, 그리고 교회 간 정치 역학2020-09-29T10:37:36+00:00

유럽 속 무슬림, 그들이 사는 세상 : 이주와 정착, 사회 통합의 과정과 갈등

1960년대 유럽 사회를 향한 무슬림의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된 이후 약 [...]

유럽 속 무슬림, 그들이 사는 세상 : 이주와 정착, 사회 통합의 과정과 갈등2020-09-29T05:49:22+00:00

코로나19와 서아시아 초기 대응의 성과와 함의 : 삼중고를 겪고 있는 이란 코로나19 현황과 전망

이 글은 코비드 19로 인해 발생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통 받고 [...]

코로나19와 서아시아 초기 대응의 성과와 함의 : 삼중고를 겪고 있는 이란 코로나19 현황과 전망2020-09-29T05:47:49+00:00
Go to 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