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서아시아센터는 이란의 동지 명절인 Yalda Night를 기념하여,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과 함께 이란 영화 “Sara & Aida”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합니다. Yalda라는 단어는 ‘탄생’을 뜻하는 말입니다. 매년 12월 20일에 기념되는 이란의 전통 명절 Yalda Night는 겨울의 첫날이라 여겨지고, 한국의 고유 명절인 동지와 비슷한 의미를 지닙니다. 이란 민족들은 이 가장 긴 겨울밤을 기념하여 수박, 석류, 견과류, 전통 과자를 먹으며 하페즈의 시나, 샤흐나메(왕의 서)를 읽습니다. 이란 영화 “Sara & Aida”를 함께 관람하며 아름다운 Yalda night를 기념하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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